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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 최호섭 & 조성모 & 마야 & 김주혁... 그리고 나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힘없이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을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잊지 말고 기억해줘요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잊지 말고 기억해줘요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By 최호섭 By 조성모 By 마야 By 김주혁(광식이동생광태 中)ㅡ,.ㅡ;;>접기By 나역시 방에서 해보려니...이거 원...소릴 못지르니...^^;;;가슴이 터질듯한??진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탤런트 정다빈 목매 숨진채 발견(종합) [연합뉴스 2007-02-10 11:41] "일거리 없어 스트레스 많이 받아" 미니홈피에 "복잡해서 죽을 것 같다" 글 올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10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L빌라 2층 이모(22)씨 집 화장실에서 탤런트 정다빈(27.여.본명 정혜선)씨가 옷걸이에 수건으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남자친구 이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정씨가 어젯밤 술에 많이 취해 우리 집으로 왔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 욕탕에서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정씨는 전날 오전 5시께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마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복잡해서 죽을 것 같다.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중략)...내가 나를 잃었다고 생각했었고..

짝퉁 시사저널의 탄생.. 그날 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삼성 이학수 부회장 기사 삭제 사건과 그 후 '마이바흐(MAYBACH)'라는 자동차 이름이 인터넷 검색엔진의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른 적이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타는 차였기 때문이다. 당시 이 회장이 타고 가던 차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많은 신문이 이를 기사화했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마이바흐라는 자동차 이름은 이렇게 알려졌다. 삼성에 관한 일은 어지간하면 다 뉴스가 된다.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 사회에 삼성이 미치는 영향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이학수 삼성 부회장 다룬 기사, 왜 삭제됐나? 그런데 가끔 예외가 있다. 이학수 삼성 부회장에 관한 기사를 중앙일보 출신 사장이 임의로 삭제하면서 불거진〈시사저널〉사태가 여기에 속한다. 19일 발매된 〈시사저널〉 870..

기다림... 기대.... 희망... 그리고 절망... 07.2.5

오늘은 연락이 올줄알았다... 뭐 생일이라는거에 특별한 의미를 가질만한 나이는 이미 지났지만... 허나 오늘만은... 그래도 오늘만은... 문자라도 올줄알았다... 하루종일 핸드폰에서 눈을 때지를 못했다... 이런날에는 유난히 스팸문자가 왜그렇게 많이 오는지... 오늘 새벽 싸이에 가봤다가... 급체해 기절했다는 글에... .... 내가 진부한 미련을 못버리는건가... 의미없는 희망에... 가치없는기대인가... 그래.....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깔끔스런 탈옥영화 "쇼생크 탈출" vs 똥지옥같은 "빠삐용"

유능하고 젊은 은행간부 앤디 듀프레인은 어느날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두 번의 종신형을 선고 받고 악명높은 쇼생크 교도소에서 무기징역 형을 살아가게 됩니다. 물론 거짓증언과 살해현장의 엉터리 증거물로…..가슴의 나비 문신으로 그냥 빠삐용으로 불리우는 이 거친 사내는,…어렸을 적 겪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어려서부터 밑바닥 뒷골목생활을 하지만, 악질검사의 음모로 포주 살해혐의란 누명을 쓰고 저 멀리 南美 유형지(流刑地)行… 다 아시는대로 映畵 “쇼생크 탈출”은 최고의 작가 스티븐 킹의1982年 발간 중편 소설 Different Seasons의 네가지 이야기中 하나고…..”쇼생크 탈출” 포함해 이 소설에서 각각 3편의 영화가 따로 만들어져 이미 많은 영화팬들에게 선 보인 바있습니다,…앙리 샤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