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oBono's 2007. 3. 10. 06:15

1. 이 무슨 찌질한 짓이냐...

이시간까지...

오늘 생활을 어떻게 하려고...

2. 올 이번 기회는 단한번뿐...

너가 자초한일이니...

결과에 책임을 져야지...

3. 오늘 구리를 대리고 놀다가...

구리가 피가 났네...

ㅡ,.ㅡ;;;

왜 하필 구석에서 코를 들이밀다가...

코를 베이니...

4. 내가 잊고자해서...

잊을수 있는게 아닌가보다...

얼마전 일이지만...

몇개월동안 집에 내려가지 못해...

부모님께서 올라오신다는데...

친구연락해서 데려갈까 하신다...

내속에 없는 그녀를 부모님께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미쳐 말씀드리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지만...

1주일 내내...

마음에 걸린다...

왜 그동안 집에내려가지 않았는지...

우연한 마주침이...

무서웠던건 아닌지...

...

지나간일이다...

되돌이킬수 없는일이다...

그런거다...

이제와서 과거를 이야기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도데체...

얼마나 걸려야 하는거냐...

이렇게 힘든건지는 몰랐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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